허브나라농원
흥정 계곡에 자리한 허브나라 농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허브향이 어우러진 가족 휴양지이다. 봄, 가을에는 진달래와 단풍으로 물든 계곡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 겨울에는 흰 눈에 파묻힌 포근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산, 바다 어느 곳으로도 여행하기에 용이하다.자동차로 1분/걸어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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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양떼목장/하늘목장/삼양목장
양떼목장대관령 양떼목장은 우리나라 유일한 양 목장이다. 목장에 올라 바라보는 노을이 지는 황혼은 마치 꿈결같은 장관을 보이며, 넓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의 모습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하늘목장대관령 최고봉인 선자령과 붙어 있는 하늘목장은 젖소 400여 마리와 한우 100여 마리가 자연 생태 순환 시스템에서 살아가는 국내 최초의 '자연순응형' 체험목장이다. 1974년 국내 기업이 비좁은 축사 대신 자연 섭리 그대로 생육되도록 월드컵 경기장 500개에 해당하는 규모로 조성했으며, 2014년 일반에게 개방되면서 한일목장에서 하늘목장으로 개칭됐다.삼양목장동양 최대규모의 대관령 삼양목장은 해발 850~1,470m의 강원도 대관령일대 600만평의 고산 유휴지를 개척하여 초지로 일구어 우리나라 산지축산을 선도하였으며 푸른 초원과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떼와 함께, 멀리 강릉과 주문진 시내 너머 동해바다가 보이는 곳이다. 자동차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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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선재길/상원사
오대산선재길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선재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옛 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도 볼 수 있다. 상원사오대산의 상원사는 월정사와 함께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세웠으며, 성덕왕 4년(705년)에 중창하였으나, 1946년에 불타 1947년에 새로 지은 절이다. 이 절에는 신라 성덕왕 24년에 만든 높이 1.67m, 지름 91cm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동종(국보 제36호)이 보존되어 있는데 그 소리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또한 세조가 직접 보았다고 하는 문수동자의 모습을 조각한 문수동자상, 상원사를 중창하기 위해 세조가 쓴 친필어첩인 중창권선문이 있다. 상원사 입구에는 관대걸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 역시 오대산과 얽힌 세조의 전설 중의 하나이다. 월정사월정사는 1km에 달하는 천 년의 전나무 숲길과 함께 풍광이 빼어난 오대산을 상징하는 사찰이다. 신라 때부터 지금까지 개산조자장율부터 근대의 한암, 탄허까지 많은 이름난 스님들이 머물렀다. 현재 월정사에는 국보 48호인 팔각 9층 석탑 및 보물 139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등 수많은 문화재가 있다.자동차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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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평창 스키장/블루캐니언
휘닉스평창 스키장휘닉스 스노우파크는 태기산(해발1,050m) 천혜의 지형을 살린 계곡형 슬로프로 뛰어난 설질을 자랑한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설계로 주변 경관과의 멋진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재미를 자랑하는 21면의 슬로프와 8기의 리프트, 오스트리아 Doppelmire 社의 최신형 곤돌라, 그리고 스키강습과 하프파이프 이용객을 위한 컨베이어벨트 6기 등이 설치되어 있다.블루캐니언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깊은 계곡 청정수가 빚어낸 레저풀형 테마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깊고 푸른 지중해풍의 고품격 물놀이 공간을 테마로 다양한 휴게실과 놀이시설을 배치하였으며, 국내최초의 업힐형 슬라이드와 국내 최장.최대폭의 훼미리 슬라이드를 도입하였다.자동차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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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축제
<효석문화제>는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효석문화제>는 백일장을 비롯해 시화전, 문학의 밤과 같은 문학 프로그램,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메밀꽃밭 둘러보기,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등의 자연 프로그램, 전통 메밀 음식 만들기, 민속 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주변에 있는 이효석 생가, 이효석 문학 전시관 등 둘러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자동차로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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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어종으로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북한, 일본, 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한다.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자동차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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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경포대강원도 강릉에 있는 경포대는 경포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으로 1971년 강원도지방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 고려 충숙왕 13년(1326)에 강원도의 한 관리가 당시 인월사 옛터에 세웠던 것을 조선 중종 3년(1508)에 강릉 부사가 지금의 자리에 옮겼고, 여러 차례의 중수 끝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정면 6칸, 측면 5칸, 기둥 32주의 팔작지붕 기와집의 누대로, 마루의 높이를 달리하는 입체적 평면을 하고 있다. 자동차로 50분커피거리강원도 강릉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는 최초로 커피 축제를 개최한 곳으로 1세대 바리스타인 커피 명장, 커피 박물관, 커피 거리, 커피 공장, 바리스타 아카데미 등 다양한 커피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 전문점 대부분이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성업 중인 명실상부한 커피도시다. 자동차로 1시간 주문진항주문진항은 주로 화물선이 주로 입출항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주요어항기지,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힌다. 배에서 갓 내려놓은 횟감이 무척 싱싱하며 관광객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회를 즐길 수 있다. 자동차로 50분바다부채길정동심곡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바다부채길”로 지명이 선정되었다. 자동차로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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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은행나무숲
해마다 10월이면 한 달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홍천 은행나무 숲은 한 개인이 30년 동안 가꾼 숲이다. 1985년 농장주인은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던 아내를 위해 이곳에 내려와 정착하였다. 오대산 자락 광물을 품은 광천수인 삼봉약수의 효염을 듣고 아내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광활한 대지에 은행나무 묘목을 한그루씩 심기 시작하였다. 1985년부터 25년 동안 단 한 번도 개방되지 않다가 2010년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1년 중 10월에만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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